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는 9.5(금) 응우옌 반 탕(Nguyen Van Thang)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난 8.10-13 또 럼 당서기장 국빈 방한 후속 조치와 양국 무역, 투자, 금융, 개발협력 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.
최 대사는 양국 정상 간 합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사관과 베트남 재무당국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. 이에 탕 장관은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, 대사관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