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11일 (수) 오전,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최영삼 대사는 판 아잉 썬(Phan Anh Son) 베트남 우호친선연합(VUFO) 회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.
썬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, 한국 신정부 하에서도 한-베 간 고위급 및 민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며, VUFO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.
최 대사는 이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, 대사관에서도 VUFO 등 관련 기관과 양국 간 민간 교류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조율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.
양측은 NGO, 개발 협력 등 민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, 앞으로 유기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한-베 관계 심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